나가수 특집 방송, 초창기 감동을 재현? ‘시청자 부푼 기대’

입력 2013-08-08 10: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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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특집 방송

MBC ‘나는 가수다’의 특집 방송이 예고됐다.

MBC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나가수’의 특집 프로그램을 예고했다. ‘나가수’를 통해 소개된 460여 곡의 노래 가운데 자문위원단이 추천한 50곡 중 다시 듣고 싶은 노래를 투표해달라는 공지를 올린 상태다. 투표는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투표 대상이 되는 자문위원단 선정 명곡 50곡에는 총 32명의 가수가 이름을 올렸으며 박정현이 ‘그것만이 내 세상’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나 가거든’으로 가장 많은 노래를 올렸다.

‘나가수’ 측은 투표 결과에 따라 출연 가수를 섭외할 예정이다.

‘나가수 특집 방송’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가수 특집 방송 듣던 중 반가운 소리”, “나가수 특집 방송 초창기때 어마어마했지”, “나가수 특집 방송 꼭 챙겨볼 듯”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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