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다다 패밀리’의 특별한 돌잔치가 공개된다.

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92회에서는 ‘K-동물아버지’ 이강태와 반려견 다다, 그리고 전국 각지로 입양된 ‘다다 베이비’ 10남매가 한자리에 모인 감동적인 현장이 그려진다.

앞서 이강태는 임시보호 중이던 다다를 가족으로 입양하는 과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 바 있다. 해당 에피소드는 한국PD연합회 TV 예능 부문 ‘이달의 PD상’을 수상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다다의 새끼들이 태어난 지 1주년을 맞아 마련된 돌잔치 현장이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보리, 옥순, 순이, 청산, 대전, 루키, 왕밤, 오곡이, 순욱이 등 ‘다다 베이비’들은 어느덧 늠름한 성견으로 성장해 각자의 가족과 함께 다시 모였다. 캐나다로 입양된 ‘바다’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마음으로 함께하며 의미를 더한다.

특히 이날 방송의 관전 포인트는 다다와 10남매의 재회다. 출산 직후 헤어진 이후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인 만큼, 서로를 알아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현장에 들어선 다다와 10남매는 서로의 냄새를 맡으며 탐색에 나섰고, 묘한 긴장감이 흐르며 지켜보던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돌잔치의 하이라이트인 돌잡이 이벤트도 펼쳐진다. 로프 장난감부터 간식까지 다양한 선택지 속에서 드러나는 10남매의 각기 다른 취향과 성격이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여기에 리트리버 10마리를 한 프레임에 담는 단체 사진 촬영까지 이어지며, 역대급 난이도의 미션이 또 다른 재미를 더한다.

이처럼 ‘다다 패밀리’의 따뜻한 재회와 성장 이야기가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며, 다다와 10남매의 특별한 상봉은 4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