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무서운 치과, 밤에 가위눌릴 듯…“섬뜩한 의사·간호사”

입력 2013-08-08 10: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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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서운 치과’.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가장 무서운 치과’

가장 무서운 치과가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가장 무서운 치과’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가장 무서운 치과’ 사진에는 치과 진료실에 있는 의사, 간호사, 환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는 의자를 손으로 꽉 부여잡은 채 진료를 받고 있다. 치과 진료가 두려운 까닭도 있겠지만 이유는 다른 곳에서 추측해 볼 수 있다.

의사와 간호사는 공포심을 자극하는 토끼 가면을 쓴 채 진료하고 있기 때문. 꼬마 환자의 두려움을 덜어주고자 한 행동이 더 큰 공포심을 유발하는 듯해 웃음을 자아낸다.

일부 해외 누리꾼들은 사진 속 토끼 가면에 대해 아이를 달래기 위해 연출한 것이라는 추정과 함께 할로윈데이에 가면을 쓴 것이란 주장했다.

‘가장 무서운 치과’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가장 무서운 치과, 그냥 얼굴보고 하는 게 낫겠다”, “가장 무서운 치과, 과연 아이들이 좋아할까”, “가장 무서운 치과, 평소에도 무서웠던 치과가 더 무서워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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