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왓츠 파격 행보 ‘화제’…영화에서 만삭의 몸 공개하기도

입력 2013-08-08 11: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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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왓츠

나오미 왓츠의 파격 연기 변신이 계속되고 있다.

나오미 왓츠 주연의 영화 ‘투 마더스’는 최근 19금 예고편을 공개했다.

나오미 왓츠는 이번 영화에서 파격 노출을 감행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 예고편은 벌써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5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투 마더스’는 친구인 두 여인이 서로의 아들들과 치명적인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의 영화. 나오미 왓츠와 로빈 라이트는 극중 서로의 10대 아들들과 금지된 사랑에 빠지는 엄마 릴과 로즈로 분했다.

앞서 나오미 왓츠는 지난 2011년 ‘마더 앤 차일드’ 에서 실제 만삭의 몸을 공개하는 파격 연기를 선보인 적이 있다.

당시 나오미 왓츠는 극중 맡은 역할인 엘리자베스가 뱃속 아이와 교감하는 장면을 임신 중인 상태에서 촬영하기로 결정, 실제 만삭이었던 모습이 그대로 영화에 담겼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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