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느낌 아니까’ 유행 “내 싼티 이미지 덕분”

입력 2013-08-09 1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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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느낌 아니까

‘김지민 느낌 아니까’

김지민이 ‘느낌 아니까’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지민은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느낌 아니까’라는 유행어를 처음에 사용할 생각이 없었다. 원래 유행어로 밀려고 했던 건 ‘이거 뭐야’와 ‘살 쪄’였다”고 밝혔다.

이어 김지민은 “평소에 내 이미지가 싼티가 났나보다. ‘담배 피는 느낌 아니깐「이라고 말하는 순간 빵빵 터졌다. 내가 꽐라되는걸 다들 좋아하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지민 느낌 아니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민 꿈보다 해몽이 더 웃긴다”, “김지민 느낌 아니까, 대박 날듯”, “김지민 느낌 아니까, 정말 빵 터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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