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아버지 생각에 눈물 “초6때 돌아가셔”

입력 2013-08-09 15: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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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아버지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아버지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9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가수 김현중, 옥주현 등이 출연한다.

옥주현은 지난 2월에 5년 만에 낸 솔로 미니 앨범의 ‘아빠 베개’를 녹음할 당시, 초등학교 6학년 때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나서 녹음을 여러 번 중단했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스케치북 관객들에게 ‘아빠 베개’를 불러주며 또 다시 눈물을 흘려 많은 관객들이 안타까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옥주현은 이효리의 결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떼아뜨로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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