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옥담 임성한 작가 조카로 밝혀져 ’백옥담은 예명, 본명은 임XX’

입력 2013-08-09 19: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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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옥담이 임성한 작가의 조카로 밝혀졌다.

enews24는 “임성한의 지인이자 ‘오로라 공주’의 한 제작 관계자가 임성한 백옥담이 ‘고모-조카 사이가 맞다’고 인정했다”고 단독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백옥담은 배우 활동을 위한 예명이고, 백옥담의 본명은 임XX’인 것으로 전해졌다.

백옥담은 과거 임성한의 작품이었던 ‘아현동마님’, ‘신기생뎐’ 등에 출연했다는 이력이 전부이며 '오로라공주‘에서 처음에는 주요배역이 아니었지만 점차 주연급 못지않은 분량을 할애 받아 의혹이 제기돼 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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