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작가 조카설’배우 백옥담은 누구?

입력 2013-08-09 19: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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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작가 조카설’배우 백옥담은 누구?

‘임성한 작가 조카설’에 휩싸인 배우 백옥담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연예매체 ‘enews24’는 9일 오후 임성한 작가의 지인이자 MBC 드라마‘오로라 공주’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백옥담은 임성한 작가 친오빠의 딸’이라고 보도했다.

극 중 황미몽(박해미 분)의 숨겨진 딸 ‘노다지’ 역으로 출연하는 백옥담은 최근 출연 분량이 눈에 띄게 늘면서 특혜 논란을 샀고, 임성한 작가와의 혈연설도 제기돼 왔다.

백옥담은 임성한 작가가 집필한 지난 2008년 MBC 드라마 ‘아현동 마님’을 통해 데뷔했다. 이어 임성한 작가의 작품인 SBS 드라마 ‘신기생뎐’에 캐스팅돼 주인공 단사란(임수향 분)의 이복 동생 단공주 역을 맡아 독특한 4차원 연기를 선보였다.

백옥담은 지난 2012년 김솔지 작가가 집필한 JTBC 드라마 ‘신드롬’에서 어리바리한 간호사 고아름 역을 맡았지만 큰 관심을 받진 못했다.

한편 ‘백옥담 임성한 조카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옥담 분량이 많아졌다 했더니…”, “백옥담 외모 탕웨이 많이 닮았다”, “데뷔작도 임성한 작가 작품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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