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첫사랑 고백 “17살 때 운동밖에 몰랐는데…”

입력 2013-08-10 09: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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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첫사랑 고백. 사진| SBS

‘강호동 첫사랑 고백’

방송인 강호동이 첫사랑에 대해 고백한다.

강호동은 최근 SBS '맨발의 친구들' 녹화에서 미션을 수행하던 도중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를 만들었다.

이날 녹화에서 강호동은 "운동 밖에 몰랐던 17세 무렵에 한 소녀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며 "첫사랑의 추억을 담은 노래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그는 이번 노래의 피처링을 맡은 여가수가 자신의 첫사랑과 닮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강호동 첫사랑 고백에 누리꾼들은 “강호동 첫사랑 고백, 누구일까”, “강호동 첫사랑 고백, 당연한 일이지만 관심이 간다”, “강호동 첫사랑 고백, 어떤 첫사랑이었을까”, “강호동 첫사랑 고백, 닮은꼴 가수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은 11일 오후 4시 55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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