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차인표 아들 차정민 참가 “아빠 엄마 얘기는 별로”

입력 2013-08-10 11:24:1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차인표의 아들 차정민이 ‘슈스케5’에 출연했다. 사진출처 | Mnet 방송 캡처

배우 차인표의 아들 차정민이 ‘슈스케5’에 출연했다. 사진출처 | Mnet 방송 캡처

‘슈스케5’ 차인표 아들 차정민 참가

배우 차인표의 아들 차정민이 ‘슈퍼스타K5’에 출전했다.

차정민은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에 참가자 신분으로 오디션에 도전했다.

오디션에 앞서 차정민은 부모 이야기를 하는 것이 부담스러운듯 “아빠 엄마 이야기는 별로 하고 싶지 않다”며 말을 아꼈다.

하지만 제작진의 계속된 질문에 결국 "아빠 엄마가 차인표 신애라"고 밝혔다. 또 차정민은 “대체 부모님 중 누굴 닮았나”는 심사위원의 질문에 “눈은 아빠, 아래 쪽은 엄마를 닮았다”고 답했다.

이날 차정민의 모습은 모자이크 처리돼 보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차정민의 오디션 도중 “심사위원 바꿔봐”라는 신애라의 목소리가 공개돼 긴장감을 더했다.

차인표 아들 차정민 등장에 누리꾼들은 “슈스케5 차정민 결국 얼굴 미공개…”, “슈스케5 차인표 아들 차정민, 악마의 편집이다”, “슈스케5 차인표 아들 차정민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