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불량지효’ 강림…지압판 고통에 비속어 “아이X”

입력 2013-08-12 13: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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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지압판 고통에 ‘불량지효’로 변신해 웃음을 줬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지압판 사방치기 게임을 하는 멤버들 모습이 공개됐다.

그동안 멤버들은 지압판을 이용한 게임을 여러번 해봤지만 이번 지압판 사방치기는 더욱 엄청난 위력(?)을 발휘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지압판에 올라서자마자 입에서 자동으로 앓는 소리가 나와 웃음을 줬다.

이에 송지효는 고통을 참고 게임을 했지만 밀려드는 통증에 결국 “아이씨”라는 비속어를 내뱉고 만 것. 자기도 모르게 불량지효로 변신한 송지효는 “죄송하다”고 사과해 또 한 번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송지효는 이광수에게 “주인공 병 있어서 자꾸 튀려고 한다”고 돌직구를 날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출처|SBS ‘런닝맨’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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