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체중 증가 “원더걸스 시절 40kg도 안나가…”

입력 2013-08-12 17: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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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가 컴백을 앞두고 체중을 늘렸다고 밝혀 화제다.

선미는12일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선미는 핑크단발 스타일로 부쩍 성숙한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와 함께 선미의 체중 증가 소식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선미는 건강미와 체력을 위해 5kg을 늘렸다는 후문. 선미는 2007년 원더걸스 활동 당시 40kg가 되지 않는 몸무게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선미의 체중 증가한 이유에 대해 “건강미와 여성미를 살리기 위함”이라며 “몸무게를 늘리는 것이 선미의 매력을 더 살리기 좋다는 판단에서 체중을 늘렸다”고 전했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선미 앨범은 ‘가장 선미다운 매력’을 담은 앨범이 될 것”이라며 “선미의 변신과 매력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선미 체중 증가 소식에 누리꾼들은 “선미 체중 증가 오히려 감량하는데 얼마나 말랐으면…”, “선미 체중 증가 그래도 45kg이 안되네요”, “선미 체중 증가 나는 언제 늘려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20일 ‘24시간이 모자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26일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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