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심경고백 “‘무한도전’ 출연 후 초등학생들이…”

입력 2013-08-13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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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심경고백 “초등학생들 달라졌다”

[동아닷컴]

서장훈이 ‘무한도전’ 출연 후 달라진 초등학생들의 시선에 대해 전했다.

서장훈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이같이 밝힌다.

그는 “예능 출연 전에는 길가다가 초등학생들을 만나면 ‘저 아저씨는 뭔데 저렇게 크냐!’, ‘키 큰데 농구나 한 번 해봐라!’ 등의 반응이었는데 출연 후 날 보는 눈빛이 따뜻하게 바뀌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장훈은 녹화 당일 일명 산다라박 헤어스타일로 녹화장에 나타나 ‘역시 예능대세’ 라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서장훈 심경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장훈 심경고백, 그 동안 힘들었겠다”, “서장훈 심경고백, ‘무한도전’이 큰 일 했네”, “서장훈 심경고백, 어떤 이야기했나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서장훈 편은 오는 15일(목)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서장훈 심경고백. 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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