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김지원 데이트 포착, 사랑스런 눈빛 교환 ‘잘 어울려’

입력 2013-08-13 21: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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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김지원 데이트 포착

최다니엘 김지원 데이트 포착

최다니엘과 김지원의 데이트가 포착됐다.

KBS 2TV 2부작 파일럿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극본 주화미, 연출 이은진)의 최다니엘과 김지원이 최강 비주얼 커플 탄생을 예감케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다니엘과 김지원은 다정하게 눈빛 교환을 하고 있거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연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극 중 최다니엘은 여자의 마음을 정확히 읽을 줄 아는 차기대 역을 맡았으며, 김지원은 요즘 세대의 연애관을 그대로 녹인 밀당의 대가 최새롬으로 분했다.

첫 촬영을 마친 최다니엘은 “학교 이후 오랜만의 촬영이라 많이 긴장했찌만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좋은 작품이 탄생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원은 “대본 리딩을 길게 한 만큼 떨리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떨리면서도 설레는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다니엘 김지원 데이트’ 소식에 “최다니엘 김지원 데이트 실제 연인같다”, “최다니엘 김지원 데이트 둘이 닮았네”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사진출처│K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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