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루머 해명 “남편 재벌 아니고 평범한 사업가”

입력 2013-08-14 13: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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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혜가 남편 재벌설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박은혜는 1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남편이 수백억대의 재벌이라는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이날 MC들은 박은혜에게 “남편이 이름만 대면 알만한 집안의 아들이라는 소문이 있다”며 수백억대 자산가라는 것이 사실인지 물었다.

이에 박은혜는 “결혼할 때 미용실에서 사람들이 남편 이야기 하는 것을 들었다. 마치 정말 아는 사람처럼 ‘박은혜 남편이 김씨인데 유명한 햄버거 체인점 사장 집안 아들이라더라’고 하더라. 절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은 그냥 평범한 사업을 할 뿐이다. 결혼식 때도 양가 150명 씩만 하객을 불렀는데 그것은 당시 시아버지께서 아파 누워계셨기 때문이었다. 집안의 크기나 재력과는 상관없다”고 해명했다.

박은혜 루머 해명에 누리꾼들은 “박은혜 루머 해명 사람 3명만 거치면 소문이 너무 커진다”, “박은혜 루머 해명 어느 정도 사업인지?”, “박은혜 루머 해명 재벌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떤가 행복하면 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SBS ‘화신’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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