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득남… 아들 탄생일과 아내 생일 겹쳐 ‘겹경사’

입력 2013-08-14 19: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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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득남’

김정민 득남… 아들 탄생일과 아내 생일 겹쳐 ‘겹경사’

가수 김정민이 득남했다.

김정민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트친(트위터 친구) 여러분들의 감사한 응원 덕에 8월 14일 오후 4시 7분 아주 우량하고 건강한 셋째 아들이 태어났습니다”라는 글로 셋째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어 그는 “3.64kg. 형들보다 500g 큰 아이예요. 지인 여러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싸! 열심히 일하자”라며 득남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정민은 이날 오전 출산을 위해 입원한 아내 타니 루미코 씨의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며 순산을 기원하기도 했다. 공교롭게도 아내 타니 루미코 씨의 생일이 14일로, 셋째 아들의 생일과 겹치게 돼 겹경사(?)를 이뤘다.

사진|‘김정민 득남’ 김정민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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