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짜치계’ 카르보나라 같은 짜장…박명수 극찬!

입력 2013-08-16 09: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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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짜치계’. 사진출처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최원영 ‘짜치계’…유재석 박명수 입맛 사로잡아

배우 최원영의 ‘짜치계’가 '해투' 야간매점 47호 메뉴로 등극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꽃미남 야간매점 특집'으로 김현중, 최원영, 조달환, 정준영, 뮤지가 출연했다.

이날 야간매점 코너에서 최원영은 짜장 라면에 치즈 한장과 달걀프라이 반숙을 넣은 야식 ‘짜치계’를 소개했다. 최원영의 ‘짜치계’는 접시에 가루스프를 뿌린 뒤 그 위에 끓인 면발을 얹고 치즈와 달걀프라이를 섞어 먹는 음식.

‘짜치계’는 우선 MC 유재석과 박명수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두 MC는 “치즈 때문에 고소하고, 달걀 노른자와 섞어 먹으면 정말 맛있다”고 칭찬했다.

이 외에도 “계란 노른자 때문에 짜장 카르보나라 같은 느낌이 든다”, “치즈와 계란으로 부드러움이 더해져 정말 맛있다” 등 출연자들의 호평이 쏟아졋다.

결국 최원영의 ‘짜치계’는 김현중의 ‘오라면’을 제치고 야간매점 메뉴등록에 성공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최원영 짜치계, 바로 해먹어봐야지”, “최원영 짜치계, 맛이 궁금하다”, “최원영 차치계, 간만에 야식다운 야식이 등장했다”, “최원영 짜치계, 밤에 살 좀 찌겠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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