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내, 손가락 절단 부상 고백 “달려갔을땐 이미…”

입력 2013-08-16 11: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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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아내

개그맨 샘 해밍턴이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샘 해밍턴은 오는 16일 방송예정인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에서 손가락 절단 사고를 당한 아내의 사연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은 “(얼마 전) 촬영 때문에 제주도에 갔을 때 서울에 혼자 있던 아내가 대문에 손가락이 끼어 절단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서울에 도착했을 땐 아내 수술이 끝난 상태였다”며 “강한 모습의 아내가 더 걱정되고 지켜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샘 해밍턴도 없는데 아내 대단하다”, “샘해밍턴 아내 강인한 것 같다”, “샘해밍턴이 미안했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JT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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