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정 이나영 첫 인상 “바비인형 같아 무서워”

입력 2013-08-16 16: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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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소녀’김수정이 이나영 첫 인상에 대해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정은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그때 그 사람’ 특집에 출연해 연예계에 데뷔 7년 동안 활동하며 최고의 톱스타 이나영, 장동건, 원빈 등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김수정은 “가전제품 광고에서 만난 이나영은 바비인형 같아서 약간 무서웠다”며 “그래도 나중에 잘해줘서 헤어지기가 싫었다”고 이나영의 첫 인상을 밝혔다.

이어 김수정은 한 시상식장에서 김현중에게 첫 뽀뽀를 당한 사연도 전했다. 김수정은 “내가 뽀뽀하겠다는 표현을 잘못 이해한 김현중이 나의 입술에 뽀뽀했다”고 말했다.

김수정 이나영 언급에 누리꾼들은 “김수정 이나영 무서웠구나”, “김수정 이나영 언급 귀엽다”, “김수정 이나영 언급보다 김현중 뽀뽀가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M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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