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설국열차 패러디… ‘이렇게 똑같을 수가!”

입력 2013-08-17 08: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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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설국열차 패러디’

개그우먼 이세영이 영화 ‘설국열차’를 완벽 패러디했다.

이세영은 17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 빅리그’ 최종 라운드에서 ‘설국열차’의 틸다 스윈튼으로 변신한다.

이세영은 녹화에서 영화 속 틸다 스윈튼과 똑같이 분장한 채로 등장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그는 두꺼운 외투에 정장을 매치했고 틸다 스윈튼의 선글라스까지 소화했다. 특히 그는 틸다 스윈튼의 대사인 “패신저스!(Passengers)”를 따라하기도 했다.

‘이세영 설국열차 패러디’에 누리꾼들은 “이세영 설국열차 패러디, 정말 완벽하게 따라했네”, “이세영 설국열차 패러디, 영화 본 사람만 이해할 수 있을 듯”, “이세영 설국열차 패러디, 재미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세영 설국열차 패러디. tvN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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