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못한 엄마의 돌직구… “콘돔 튼튼한 거 써라”

입력 2013-08-19 17: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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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엄마의 돌직구’

예상치 못한 엄마의 돌직구… “콘돔 튼튼한 거 써라”

‘예상치 못한 엄마의 돌직구’가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예상치 못한 엄마의 돌직구’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한 모자의 모바일메신저 카카오톡 대화를 캡처한 것이다.

아들은 엄마에게 “어제는 여자친구하고 집에서 족발먹었어”라고 메시지를 전송했다. 엄마는 “잘했는데 둘이만 있었냐”고 말했다. 이에 아들은 웃음으로 답을 피했고, 엄마는 “콘돔은 튼튼한 걸로 써라”라고 조언했다.

그 말에 당황한 아들은 “그런거 아니라고”라고 엄마의 추측을 일축했다.

누리꾼들은 “예상치 못한 엄마의 돌직구…19금 대박”, “예상치 못한 엄마의 돌직구…어머나 세상에”, “예상치 못한 엄마의 돌직구…진짜 대박이네”, “예상치 못한 엄마의 돌직구…좀 웃긴데”, “예상치 못한 엄마의 돌직구…엄마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예상치 못한 엄마의 돌직구’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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