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최희 “야구 여신? 퀴즈 여신 되겠다” 당찬 포부

입력 2013-08-20 21: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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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사진=KBS 2TV 1대100 홈페이지.

최희. 사진=KBS 2TV 1대100 홈페이지.

‘야구 여신’ KBS N 최희 아나운서가 ‘1대100’에 출연했다.

최희는 20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오늘은 퀴즈 여신이 되겠다”며 힘차게 퀴즈를 시작한 최희는 “야구 여신이라는 호칭을 들은 지 3, 4년 됐는데 지금은 어떠냐?”는 질문을 받았다.

최희는 이에 “이젠 조금 부담스럽다. 내가 아나운서 일을 시작할 때보다 많은 ‘여신’이 나오셔서 지분을 나눠드렸다. 야구 여신 말고 다른 호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희는 “오늘 퀴즈를 잘 풀어 퀴즈 여신이나, 지혜의 여인 정도가 어떨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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