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이효리 반려견 순심이에게 친한 척 하기… “도도한 순심이”

입력 2013-08-21 09:59:5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수지 순심이 인증샷’

수지, 이효리 반려견 순심이에게 친한 척 하기… “도도한 순심이”

미쓰에이의 수지가 가수 이효리의 반려견 순심이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수지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순둥하게 생겨서 꽤나 도도한 순심이”, “아랑곳 않고 친한 척 사진 찍기”, “순심이 표정 ‘자, 손 그래 옜다’” 등의 글을 차례로 올리며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블랙톤의 원피스를 입은 채 쪼그려 앉아 이효리의 반려견인 순심이와 장난을 치고 있다. 특히 수지는 순심이에게 관심을 보이며 ‘순심이 손’을 연상케 하는 동작을 취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순심이 잘 어울려”, “수지가 순심이에게 욕심을 내네”, “이효리는 어디가고 순심이 혼자서”, “순심이는 수지보다 이효리가 더 좋을 듯”, “순심이 표정이 ‘옜다’네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수지 순심이 인증샷’ 수지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