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15kg 감량 전후 비교해보니…“오빠가 돌아왔다!”

입력 2013-08-21 1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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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15kg 감량 전후. 사진 | 동아닷컴DB, 강인 트위터

‘강인 15kg 감량’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15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다.

강인은 21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스타 다이방 쇼 스플래시’ 기자간담회에 참석,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강인은 “27일 동안 탄수화물은 입에도 안 댔다. 밀가루는 물론 야채, 수분조차도 입에 안 댔다. 정말 배고플 때 딸기 한 송이를 먹었다”고 체중 감량 비결을 전했다. 하지만 강인은 이 같은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부작용이 더 컸다고 덧붙였다.

데뷔 초 강인은 잘생긴 외모와 화려한 입담으로 슈퍼주니어 멤버 중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인기와 반비례하듯 체중은 점차 늘어갔다.

입대를 통해 다이어트에 서공한 모습을 잠깐 보였으나, 지난해 4월 전역 후 날렵한 모습은 찾을 수 없었다. 이후 강인은 다시 다이어트를 감행, 3월 ‘슈퍼쇼 5’ 기자간담회에서 완벽하게 되찾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강인 15kg 감량 성공에 누리꾼들은 “강인 15kg 감량, 대단한 의지다”, “강인 15kg 감량, 하지만 저 방법은 위험할 것 같다”, “강인 15kg 감량, 다시 꽃미남으로 복귀~”, “강인 15kg 감량, 비법은 딸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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