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탄생 순간 포착, 생명 탄생의 신비와 유사…‘자연은 위대해’

입력 2013-08-23 10: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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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탄생 순간 포착

별 탄생 순간 포착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유럽남부천문대(European Southern Observatory · ESO)는 칠레천문대 ALMA 망원경을 이용해 촬영한 아기별 HH 46/47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별 탄생 순간 포착은 지구로부터 무려 1400광년 떨어진 돛자리(Vela)에 위치한 HH 46/47는 별이 일반적으로 생성되는 과정을 그대로 거치고 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칠레대학 디에고 마도네스 교수는 “어린 별이 우주로 방출하는 분출물 속도가 시속 100km에 달할 만큼 생각보다 엄청 빠르다”고 밝혔다.

‘별 탄생 순간 포착’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 탄생 순간 포착 자연의 경이로움이란”, “별 탄생 순간 포착 우주는 위대해”, “별 탄생 순간 포착 놀라울 따름”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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