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악의 이별 통보’
‘최악의 이별 통보’가 화제다.
2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악의 이별 통보’라는 제목의 사진들이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 LTE-A보다 남녀의 이별을 다룬 대화가 눈길을 끈다.
남자는 여성에게 “안녕하세요. XX한테 연락처를 받았어요”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여성은 “아 네. 그런데 죄송해요. 제 스타일이 아니에요”라며 LTE-A보다 빠른 돌직구를 던졌다.
당황한 남성은 “아 네”라고 짧은 한 마디만 남겼고, 두 사람의 만남은 이렇게 마무리됐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악의 이별 통보 LTE-A버전 인정”, “최악의 이별 통보…여자가 진짜 개념 없네”, “최악의 이별 통보…남자가 얼마나 못 생겼길래”, “최악의 이별 통보…남자가 제발 한강 다리만 안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최악의 이별 통보’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