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센세이션 리미티드 에디션의 ‘보틀’은 겉 표면에 UV잉크가 특수처리 되어 있어 UV조명에서 숨겨진 디자인이 드러난다. 클럽과 같은 어두운 곳에서 UV조명이 보틀 표면에 비치면 숨겨져 있던 UV 효과가 드러나 더욱 화려하게 빛나는 모습으로 변신한다.
센세이션 리미티드 에디션의 캔과 보틀에는 흰색 바탕에 오디오의 사운드 디지털 이퀄라이저(Equalizer)를 형상화한 디자인이 삽입되어 있다. ‘2013 Heineken Presents Sensation’을 대표하는 음악장르인 일렉트로닉을 상징하는 디지털 이퀄라이저의 모양을 표면에 그대로 옮겨놓은 것이다.
이번 하이네켄 센세이션 리미티드 에디션 중 보틀은 서울 청담동, 이태원, 홍대등 서울 시내 ‘핫스팟’에 위치한 주요 클럽과 라운지 11곳에서 만날 수 있다. 하이네켄 센세이션 리미티드 에디션 캔 역시 국내 대형 마트인 이마트, 롯데마트 등 200 여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양형모 기자 ranbi361@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