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김경란 데이트 포착 이어 과거발언 화제 “이상형은…”

입력 2013-08-27 09: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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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 김경란 데이트 포착’

송재희 김경란 데이트 포착 이어 과거발언 화제 “이상형은…”

배우 송재희와 방송인 김경란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송재희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송재희는 지난해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이상형으로 ‘성령이 충만한 여성’을 꼽았다.

당시 송재희는 DJ 최화정의 이상형 질문에 “여자를 볼 대 제일 먼저 성령 충만함을 본다. 다 보인다. 눈을 보면 영이 맑은지 다 알 수 있다”고 답했다.

또 그는 “마음에 들면 바로 대시를 하는 편이다. 거절을 당해도 될 때까지 대시한다”고 적극적인 연애스타일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서물신문은 27일 김경란과 송재희의 데이트 장면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6일 밤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의 한 카페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사진|‘송재희 김경란 데이트 포착’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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