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힐링캠프 출연’
문소리는 영화 ‘스파이’의 개봉(9월 5일)을 앞두고 4일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방송 및 연예관계자들은 “문소리가 오래 전부터 ‘힐링캠프’ 측으로부터 섭외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고심 끝에 출연을 결정한 것 같다”고 밝혔다.
문소리의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 측도 출연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문소리 씨가 9월 4일 녹화에 참여하는 것이 맞다”며 “‘힐링캠프’를 통해 솔직한 모습과 여배우로서의 삶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문소리는 코믹액션 영화 ‘스파이’에서 설경구, 다니엘 헤니 등과 호흡을 맞춘다. 설경구와는 영화 ‘오아시스’ 이후 11년 만에 함께 작품에 출연한다.
사진|‘문소리 힐링캠프 출연’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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