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 속 55m 풍경… 건물 18층 높이 ‘감탄이 절로!’

입력 2013-08-29 22: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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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속 55m 풍경’

[동아닷컴]

‘빙하 속 55m 풍경’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빙하 속 55m 풍경’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미국 알래스카주 쥬노 멘델 홀 빙하에 뚫려 있는 구멍으로 알려졌다.

사진 작가는 이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55m 길이의 줄을 이용해 빙하 아래로 내려갔다는 후문.

이 구멍의 깊이는 건물 18층 높이와 맞먹는다고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풍경은 마치 얼음성에 들어온 듯한 모습을 자아냈다.

‘빙하 속 55m 풍경’을 접한 누리꾼들은 “빙하 속 55m 풍경, 얼음성이 따로 없네”, “빙하 속 55m 풍경, 이런 장관이 또 있을까”, “빙하 속 55m 풍경, 얼음이 녹아서 생긴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빙하 속 55m 풍경’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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