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 속 55m 풍경… 자연이 만든 신비 ‘경이로워!’

입력 2013-08-30 02: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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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속 55m 풍경’

[동아닷컴]

‘빙하 속 55m 풍경’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빙하 속 55m 풍경’이라는 제목으로 사진들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미국 알래스카주 쥬노의 멘델 홀 빙하에 뚫려 있는 구멍을 촬영한 것.

이 사진의 작가는 빙하의 아래로 내려가기 위해 길이 55m의 로프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구멍의 깊이는 건물 18층 높이와 맞먹는다고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풍경은 마치 거대한 동굴 같은 모습으로 누리꾼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빙하 속 55m 풍경’을 접한 누리꾼들은 “빙하 속 55m 풍경, 정말 장관이다”, “빙하 속 55m 풍경, 이글루 같다”, “빙하 속 55m 풍경, 내려가는 동안 무서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빙하 속 55m 풍경’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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