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내운명’ 김완선, 훈남 맞선남에 ‘부끄러워’

입력 2013-08-31 0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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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

가수 김완선이 말과 행동에 차이를 보였다.

30일 방송된 KBS 2TV ‘너는 내 운명’은 김완선을 첫 게스트로 초대했다.

소개팅을 한 번도 해 본 적 없다고 밝힌 김완선은 “이해심이 많은 남자가 좋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완선은 첫인상으로만 맞선남을 선택하는 1라운드에서 “김재원을 닮았다”는 이유로 버튼을 눌렀다.

이후 김완선은 얼굴이 빨개지며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너는내운명’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김완선, 역시 외모도 보는구나”, “김완선, 얼굴 빨개지는 모습 귀엽네”, “김완선, 진짜 소개팅 안 해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2TV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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