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스카이다이빙 성공 ‘합성 아니야?’

입력 2013-08-31 10: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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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이 그레이트블루홀 스카이다이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30일 밤 방송된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에서 부족원들의 카리브해 생활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김병만은 벨리즈 출국 전 ‘프라 다이빙 20m 기록 경신’, ‘스카이다이빙 그레이트 블루홀로 수상랜딩’을 극기 공약으로 걸었었다. 이에 김병만은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마야정글로 떠나기 전 홀로 경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수개월간 총 65회의 강하훈련을 하며 각종 기술을 습득한 김병만은 블루홀이 구름에 가려져 도전이 수포로 돌아갈 위기에 놓이기도 했지만 구름이 걷히자마자 망설임 없이 9100ft 상공에서 강하했다.

김병만은 각종 기술을 선보이며 감동적인 순간을 보냈고 이를 지켜보던 부족원들은 김병만이 성공적으로 그레이트 블루홀에 안착하자 환호했다.

김병만의 그레이트 블루홀 스카이다이빙은 ‘정글의 법칙’이 1년간 준비한 프로젝트. 무사히 도전을 마친 김병만은 “최고였다”는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병만 스카이다이빙 성공에 누리꾼들은 “김병만 스카이다이빙 진짜 성공!”,“김병만 스카이다이빙 진짜 대박이더라”, “김병만 스카이다이빙 정말 할 줄이야…합성인 줄 알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SBS ‘정글의 법칙’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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