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정은우 미모에 이하늘 사심 폭발 “내 스타일이야”

입력 2013-08-31 12:00:2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슈퍼스타K5’정은우의 물오른 미모가 화제다.

3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시즌 1 출신 정은우의 재도전이 그려졌다.

달라진 외모로 무대에 오른 정은우를 본 심사위원 이하늘은 “스타일은 딱 내 스타일인데…”라며 기대감을 비쳤고, 이승철은 “살을 많이 뺐냐”고 질문했다. 정은우는 “조금 빠졌다”고 답하고 자신이 준비해온 자작곡 ‘그래야 해요’를 차분한 목소리로 기타를 치며 불렀다.

노래가 끝난 뒤 이승철은 “보기 드문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소리반 공기반이 좋네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승철을 비롯한 심사위원들은 만장일치로 정은우에게 합격을 줬다.

마지막에 이승철은 “살을 좀 빼야겠다. 7㎏은 빼야겠어”라고 말했고 정은우는 환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슈퍼스타K5’정은우의 미모에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5 정은우 정말 예뻐졌네”,“슈퍼스타k5 정은우 이하늘 씨 일단 사심은 넣어두세요(웃음)”, “슈퍼스타k5 정은우 사람은 역시 살을 빼야 미모가 사나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슈퍼스타K5’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