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로드’ 시우민 타오, 꽃미남 어디 가고 ‘먹방계 샛별!’

입력 2013-08-31 1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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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로드’ 엑소 멤보 시우민, 타오가 먹방계의 샛별로 떠올랐다.

엑소 시우민과 타오는 31일 방송된 Y-STAR ‘식신로드’에 출연해 아이돌 리얼 먹방의 진수를 선보였다.

이날 MC들과 엑소의 시우민과 타오는 두 번째 맛집으로 이색 중국요리 전문점을 방문해 ‘통낙지 쟁반 짜장’을 먹으며 먹방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시우민과 타오는 꽃미남 외모와 사뭇 다른 엄청난 식성에 ‘식신로드’ 세 MC들은 깜짝 놀랐다.

이 둘은 엑소 12명 중 식신서열 1, 2위를 다투는 멤버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타오는 패밀리 사이즈보다 훨씬 큰 파티 사이즈 피자 한 판을 혼자 다 먹을 정도라며 새로운 식신돌 등극을 예고했다.

시우민 또한 활동 당시 “잘 먹어서 얼굴이 빵빵했다”며 중국팬들이 지어준 별명 ‘만두’에 대한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이날 시우민과 타오는 ‘식신로드’에서 먹방뿐 아니라 다재다능한 개인기까지 유감 없이 발휘해 최고 대세돌다운 면모를 보였다.

사진 제공| Y-STAR ‘식신로드’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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