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안시현 이혼, 마르코 측 “생활고 말도 안된다”

입력 2013-08-31 14: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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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안시현 이혼에 마르코가 관련 입장을 전했다.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31일 마르코 소속사 관계자는 “마르코-안시현 부부의 불화는 폭력과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추측이지만 두 사람이 안 맞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를 참고 지낸 것 같다”라며 “일부에서 지인이라는 사람들의 말이라며 생활고가 원인인 듯 말하는데 솔직히 방송 프로그램 하나만 하더라도 생활하는데 큰 지장은 없다. 생활고는 말도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마르코는 이혼 등에 대해서도 소속사에 얘기하지는 않았다. 회사에서도 개인사에 대해 본인이 아닌데 왈가왈부할 입장은 아닌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마르코가 귀국해 입을 열 때까지 기다려 주셨으면 한다. 그 전에 회사 차원의 공식입장 발표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르코 안시현 이혼에 누리꾼들은 “마르코 안시현 이혼 안타깝네요”,“마르코 안시현 이혼 잘 살길 바랬는데…”,“마르코 안시현 이혼 본인들 마음이 정말 아프겠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다수의 매체들은 마르코 안시현의 이혼 소식과 딸 양육권은 안시현이 가져갔다고 보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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