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전원주택’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이 전원주택을 공개하자 아내 박잎선까지 화제에 올랐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송종국이 자신의 전원주택에 김성주, 윤민수 가족을 초대해 바비큐 파티를 하는 모습이 소개됐다.

이날 송종국의 전원주택에 딸린 축구교실에서 아이들이 축구를 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송종국의 전원주택과 축구교실이 화제가 되자 누리꾼들 사이에 이번엔 그의 아내 박잎선도 언급되고 있다.

1979년생인 박잎선은 170cm의 키에 몸무게는 50kg로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한다.

박잎선은 지난 2001년 임상수 감독의 영화 ‘눈물’에서 주인공 새리 역을 맡아 열연하기도 했으며 지난 2006년 송종국과 결혼했다.

그는 지금까지도 동안 미모를 유지하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송종국, 전원주택에 축구교실에 아내까지… 다 갖췄네”, “송종국, 저 축구교실 대박날 듯…”, “송종국, 아내 하나는 정말 잘 얻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기분좋은 날’·박잎선 공식 홈페이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