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재벌설 해명 “할아버지 은행장이셨지만…”

입력 2013-09-03 08: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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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재벌설 해명

이서진 재벌설 해명

이서진 재벌설 해명 “할아버지 은행장이셨지만…”

배우 이서진이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서진은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전 제일은행장이셨던 고(故) 이보형 씨가 할아버지다. 서울은행장을 하시고 바로 제일은행장으로 일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1960년 대에는 은행장이 높은 자리였나 보더라”며 “할아버지와 함께 상호신용금고를 운영했었다. 그 일은 좀 잘 되다 말았다”고 설명했다.

이서진 재벌설에 대해 김구라는 “할아버지의 재력이 이서진 씨에게도 내려왔다. 작품 수에 비해 성격이 밝다. 다 이유가 있었다”고 했다.

이에 이서진은 “이서진은 “그때는 집에 돈이 많은 줄 알았다. 주변에 대기업 자제 친구들이 많았다. 커서 사회에 나오니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 재벌설 해명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서진 재벌설 해명을 들으니 재미있네”“이서진 재벌설 해명, 궁금했는데”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화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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