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00빡빡이 포착 ‘너무 반짝반짝 눈이 부셔’

무한도전 100빡빡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무한도전 100빡빡이’

‘무한도전 100빡빡이 특집’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한도전 100빡빡이, 정말 가능한 거였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무한도전 100빡빡이’ 사진에는 100명 수많은 민머리 남성들이 똑같이 MBC ‘무한도전’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앉아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앞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설의 육빡빡이를 뛰어넘을 ‘빡빡이 군단’을 모집 합니다’라는 공지를 올린 바 있다.

‘무한도전’ 육빡빡이는 2009년 6월 방송된 ‘여드름 브레이크’ 특집 당시 가수 길이 자신과 닮은 민머리 출연자 5명과 함께 출연한 모습을 보고 정준하가 ‘육빡빡이’라고 지칭하면서 만들어졌다.

이에 ‘무한도전’ 측은 육빡빡이를 뛰어넘을 ‘무한도전 100빡빡이’ 모집에 나섰다.

한편 ‘무한도전 100빡빡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100빡빡이 길이 주인공이겠네” “무한도전 100빡빡이 어마어마한 스케일” “무한도전 100빡빡이 꼭 챙겨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