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리포터 낙점 맹승지 과거사진 ‘미모 과시’

입력 2013-09-03 19: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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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과거사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맹승지 과거사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맹승지 아육대 리포터 낙점’

개그우먼 맹승지가 MBC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리포터로 낙점됐다.

3일 녹화가 진행된 이번 ‘아육대‘는 방송인 김제동과 전현무가 진행을 맡았다. 풋살 경기는 이병진과 허일후가, 비스트 이기광과 데프콘이 플로어 MC를 맡아 진행했다.

맹승지가 ‘아육대‘에서 리포터를 맡아 경기에 출전하는 아이돌 멤버들의 심리와 현장 분위기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에 맹승지의 과거 사진이 덩달아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 속 맹승지는 검정 민소매 상의를 입고 뽀얀 어깨선을 드러냈다. 귀여운 외모도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맹승지 아육대 리포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맹승지 아육대 리포터, 기대된다”, “맹승지 아육대 리포터, 예쁘다”, “맹승지 아육대 리포터 매력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맹승지는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무한도전’을 통해 주목 받은 뒤 ‘힌밤의 TV연예’ 리포터에 이어 아육대 리포터로 낙점되는 등 상종가를 달리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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