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이 치과와 함께하는 아이 좋아!] 틀니·브리지보단 임플란트, 원데이라면 부작용 걱정 끝

입력 2013-09-0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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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어른들은 치아건강을 오복(五福)중 하나로 여겼다. 그만큼 치아가 건강한 것을 복으로 여겨왔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치아기능이 떨어지고, 이가 빠지는 것을 불가항력이라 여겨왔지만 최근에는 각종 사고 등으로 인해 젊은층에서도 치아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치아가 빠지거나 부러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주로 사용되는 시술은 틀니, 브리지, 임플란트 등이다.

틀니는 많은 양의 치아가 빠졌을 때 이용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시술이 간단하지만 씹는 힘이 약한데다가 오랜 기간 사용 시 잇몸을 닳게 하고 통증이 심해지는 단점이 있다.

브리지는 손상된 치아 양 옆 치아를 깎아 지지대를 사용해 걸어주는 방법이다.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지만 인접한 치아뿐 아니라 깎았던 치아가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환자의 상태를 수시로 체크해야 하며 꾸준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반면 임플란트는 뿌리 역할을 하도록 인공치근을 심고 그 위에 인공치아를 만드는 시술로 브리지처럼 주변치아의 손상이 없고, 틀니에 비해서 씹는 힘이 훨씬 강하며 통증이 없다. 그러나 다른 치료에 비해 시간이 많이 걸리는 단점이 있고 교합력 으로 인한 부작용의 문제가 있어 선뜻 치료를 받기 어려웠다.

이런 단점을 보완한 치료가 바로 서울 강남역 12번 출구 CGV건물에 위치한 원데이치과의 원데이임플란트다. 기존 임플란트와 달리 본뜨기 작업을 생략하여 보철물 제작 시 필요한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하루 만에 임플란트 치료가 가능하게 되었고 3D 스캐너를 이용하여 환자 본인에게 오차 없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로 부작용의 위험성을 없앴다.

치료과정에서도 자가 혈액을 이용하여 진행하기 때문에 골성장을 촉진시켜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자신의 혈액을 사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에 대한 걱정까지 해소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원데이임플란트는 신속하고 확실하며 안전한 치료를 통해 환자들이 기존에 임플란트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인식을 바꾸고 사람이 살면서 누릴 수 있는 오복 중 하나인 치아건강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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