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감량부작용 ‘8kg 감량 후 2세 계획’ 깜짝 발표

입력 2013-09-04 16: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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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감량부작용 ‘2세는 어쩌나…’

개그우먼 정경미가 급격한 다이어트로 건상에 적신호가 켜졌다.

최근 진행된 KBS2 ‘비타민-위험한 테이블’에서는 출연 패널들의 간헐적 단식으로 다이어트를 해도 되는지 적합 여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경미가 급격한 다이어트로 혈관나이가 40대 중반으로 나와 건강상태에 경고를 받았다.

이날 정경미는 “최근 다이어트로 8kg 정도 감량했다. 몸에 어느 정도 근육도 있고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어야 건강한 2세를 가질 수 있다고 해서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간헐적 단식을 하려고 마음먹은 건 아니지만 워낙 스케줄이 바쁘고 불규칙하다 보니 끼니를 거를 때가 많아 본의 아니게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며 불규칙한 식습관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이지원 교수는 “정경미는 단시간 급격한 체중감량으로 인해 혈관나이도 높게 나왔고 불규칙적으로 먹는 등 식습관에도 문제가 있다. 건강한 2세를 위해서는 식습관 교정이 필요하며 가벼운 우울증세도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취미와 운동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정경미 감량부작용에 누리꾼들은 “정경미 감량부작용 살 뺀다고 다 좋은 건 아니네요”,“정경미 감량부작용 이제 운동하면 되겠죠”,“정경미 감량부작용 2세 고민 하고 있었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K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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