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달달한 아이컨택으로 ‘주군의 태양’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공효진은 SBS 수목듣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음침하지만 사랑스러운 ‘태공실’역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이 가운데 공효진이 촬영에 지친 스태프들을 향해 다정한 눈인사와 맞춤별 ‘아이컨택’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5일 공개된 사진에는 ‘주군의 태양’ 현장에서 스태프들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해당 사진에는 공효진의 맑고 깨끗한 피부와 보는 이들마저 두근거리게 하는 따뜻한 눈빛과 환한 미소가 담겨 누리꾼들의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는 것.
평소 공효진은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스태프 개개인에게 친근한 눈인사를 전하며 연일밤샘으로 이어진 촬영장에 활력소를 불어넣고 있다는 후문. 여기에 촬영 현장에서 공효진은 재치와 러블리한 미소로 촬영장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현장의 밝은 분위기를 책임지는 1등 공신으로 통하고 있다고.
한편 ‘주군의 태양’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라 전국기준 16.8%를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제공ㅣ매니지먼트 숲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