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래시 측 “이봉원 얼굴부상 경위 아직 몰라…사태 파악 중”

입력 2013-09-05 09: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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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봉원. 사진 제공ㅣMBC

스플래시 측 “이봉원 얼굴부상 경위 아직 몰라…사태 파악 중”

개그맨 이봉원이 ‘스플래시’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스플래시 측이 입장을 전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이하 ‘스플래시’)의 제작사인 SM C&C 관계자는 5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아직 정확한 사고 경위를 전달 받지 못했다. 자세한 정황을 알아본 후 한두시간 후쯤 다시 알리겠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같은 날 한 매체에 따르면 이봉원은 지난 4일 경기도 고양시 실내체육관 수영장에서 다이빙 연습을 하던 중 얼굴에 부상을 당해 일산의 한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았다.

현재 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SNS 등을 통해 이봉원의 건강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정확한 상태에 대한 궁금증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스플래시’는 스타들이 높은 다이빙대 위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스릴과 감동을 전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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