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털많은 여자’ 어떻게 변했길래? 황신혜 폭풍 오열

입력 2013-09-05 21: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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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털많은 여자’

렛미인 ‘털많은 여자’

‘렛미인 털많은 여자’

‘털 많은 여자’김미영 씨의 파격 변신에 황신혜가 오열했다.

5일 방송될 스토리온 ‘렛미인3’에서는 ‘털 많은 여자’김 씨의 파격적인 변신 과정이 공개된다.

처음 ‘렛미인’에 출연할 당시 김 씨는 남자 같은 외모는 물론 다리, 배, 가슴이 털로 가득 뒤덮여 있어 충격을 안겨줬었다.

김 씨는 ‘렛미인’ 선정 당시 닥터스로부터 치료기간만 최소 반년에서 최대 20년까지 걸릴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140일 만에 대변신한 모습을 공개하는 것이다.

김 씨의 등장에 깜짝 놀란 MC황신혜는 “이렇게까지 기대를 못했다. 나도 너무 행복하다”며 울먹였다고.

‘렛미인’사상 최고의 반전을 예고하고 있는 ‘털많은 여자’김 씨의 대변신은 5일 밤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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