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청계천 광통교 앞에서 김조광수 감독과 김승환 레인보우팩토리 대표의 동성 결혼식이 열렸다. 한 시민이 결혼식 도중에 무대에 올라 오물을 투적하며 관계자들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