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 전신탈의로 11세 소녀 놀래켜…‘너무 섹시했나?’

입력 2013-09-08 12: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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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혁 전신탈의에 11살 소녀가 당황했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마야정글’에서는 병만족이 벨리즈 남부에 살고 있는 마야의 후예를 찾아나섰다. 이날 병만족은 켁치마야의 작은 마을에서 캠프를 시작했다.

병만족은 12명의 자녀를 낳고 살아가는 한 원주민 집을 방문했다. 김성수는 저녁식사를 만들었고 김병만, 성열, 노우진, 오종혁 등은 12남매 아이들과 냇가로 향했다.

냇가에 도착한 병만족은 상의를 탈의했고 오종혁은 속옷만 남기고 전신을 탈의했다. 오종혁의 근육을 본 일곱째딸 세리따는 토끼 눈을 하고 놀란 표정을 숨기지 않아 웃음을 줬다.

오종혁 전신탈의에 누리꾼들은 “오종혁 11살 소녀를 놀래켰네”,“훈남 등극 오종혁 몸매 예술이네”,“오종혁 몸 정말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병만족은 전원 입수하며 시원하게 다이빙을 즐겼다.

사진 출처|SBS ‘정글의 법칙’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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