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축구 대표팀의 혼다 케이스케. 스포츠동아 DB
[동아닷컴]
한국과 크로아티아의 축구 평가전이 열리는 10일 일본도 가나와 평가전을 치른다.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은 10일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맞붙는다.
아프리카의 강호 가나는 피파랭킹 24위로 일본(37위)보다 13계단이나 높다. 그러나 가나는 이번 평가전에 설리 문타리(AC 밀란), 마이클 에시앙(첼시), 아사모아 기안(알아인) 등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빠지고 젊은 선수들 위주로 팀을 꾸려 팽팽한 접전은 다소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
한편 일본은 6일 열린 과테말라와의 평가전에서 혼다 게이스케(CSKA 모스크바)가 결승골을 터뜨리는 등 3-0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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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본은 6일 열린 과테말라와의 평가전에서 혼다 게이스케(CSKA 모스크바)가 결승골을 터뜨리는 등 3-0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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