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정리 본능, ‘머리 묶는 게 그렇게 귀찮았나?’

입력 2013-09-11 16: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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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정리 본능’

아빠의 정리 본능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빠의 정리 본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딸의 머리를 묶어주는 아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의 아빠는 아이의 머리를 묶기 위해 진공 청소기를 이용했다.

이 아빠는 진공청소기 흡입구에 고무줄을 준비한 뒤, 딸의 머리를 한웅큼 빨아들였다. 그런 다음 흡입구에 준비해둔 고무줄을 이용해 딸의 머리를 묶었다.

‘아빠의 정리 본능’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의 정리 본능, 기발한 아이디어긴 하네”, “아빠의 정리 본능, 의외로 깔끔한 듯?”, “아빠의 정리 본능, 청소기 준비하는 게 더 귀찮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빠의 정리 본능’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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