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미우라 하루마, 아침마다 로맨틱 데이트?

입력 2013-09-12 20: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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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배우 아오이 유우(28)가 5세 연하 배우 미우라 하루마(23)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일본의 한 주간지는 12일 아오이 유우와 미우라 하루마가 아침마다 애견과 함께 산책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주간지에 의하면 아오이 유우는 데이트를 위해 올해 7월 미우라 하루마가 사는 맨션으로 이사를 했다. 또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은 주민들뿐 아니라 팬들에게 이미 여러 차례 포착됐다.

이에 대해 아오이 유우 측은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미우라 하루마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아오이 유우와 미우라 하루마는 지난해 뮤지컬 ‘ZIPANG PUNK’에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올해 영화 ‘캡틴 하록’에서 함께 더빙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아오이 우유와 미우라 하루마의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오이 유우 미우라 하루마, 연상연하 커플 탄생인가”, “아오이 유우의 미우라 하루마, 부러우면 지는 건데…”, “아오이 유우 미우라 하루마, 데이트도 로맨틱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포니캐년·WOWOW·미우라 하루마 공식사이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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